[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4-17 00:00
수정 2012-04-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밥의 몹쓸 위로

김밥과 도넛이 달리기 시합을 했다.

그런데 김밥이 이겨 버린 것이 아닌가.

그러자 도넛은 절망에 빠졌다.

그런 도넛을 위로하기 위해서 김밥이 도넛의 어깨를 툭툭 치며 말했다.

“너무 실망하지 마, 살다 보면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거지.”

그러자 도넛이 말했다.

“치지 마, 설탕 떨어져.”

●난센스 퀴즈

▶물고기 중에 가장 학력이 좋은 물고기는?

닥터 피시.

▶철새가 겨울에 남쪽으로 날아가는 이유는?

걸어서는 갈 수 없으니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뜻은?

내 오늘 안에 빚갚으리오.

▶호랑이에게 덤벼드는 용감한 개 이름은?

하룻강아지.

2012-04-1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