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씨 케이블 TV 토크쇼 출연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씨 케이블 TV 토크쇼 출연

입력 2012-08-11 00:00
수정 2012-08-11 11: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주자인 문재인 후보의 아내 김정숙 씨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다.

11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김정숙 씨는 최근 녹화에 참여해 문 고문과 7년에 걸친 연애부터 결혼생활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또 자택을 공개하며 살림꾼다운 면모도 드러냈다.

김씨는 “여성들이 행복해지는 삶을 지향하는 프로그램 컨셉트가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씨가 문 후보를 ‘재인 씨’라고 부르며 유명 정치인의 배우자답지 않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MC들과 방청객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전했다.

김정숙 씨가 출연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