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스크린’ 새달 개편

영화채널 ‘스크린’ 새달 개편

입력 2012-09-25 00:00
수정 2012-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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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스크린이 10월 1일부터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다.

매일 밤 11시에 ‘TV 최초 영화블록’을 신설했다. TV에서 처음 방영하는 영화를 모은 프로그램으로 10월 1일 리암 니슨 주연의 ‘더 그레이’를 시작으로 ‘부러진 화살’, ‘머신건 프리처’, ‘초한지-천하대전’ 등을 잇달아 편성했다. 새달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미국 드라마 ‘뉴스룸’도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뉴스룸’은 진실된 보도를 위해 뭉친 뉴스제작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이와 함께 미국 현지에서 시즌3를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스트라이크 백’ 시즌2는 10월 5일 밤 10시, ‘프리즌 브레이크’ 제작진이 만든 ‘브레이크아웃 킹즈’ 시즌2는 10일 밤 10시에 국내 처음으로 방송된다.



2012-09-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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