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 국악경연 총상금 7000만원

온나라 국악경연 총상금 7000만원

입력 2013-03-19 00:00
수정 2013-03-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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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제3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의 총상금액을 7000만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을 받아 대통령상인 대상 수상자에게 주는 상금을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3배 이상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금상)은 상금을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렸다.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상(은상)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동상은 2배 많아진 100만원으로 증액했다.

대상 경연은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대상과 함께 11월에 진행한다. (02)580-3089.



2013-03-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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