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둘째 딸 이다인, 이기광과 모바일 드라마를…

견미리 둘째 딸 이다인, 이기광과 모바일 드라마를…

입력 2013-10-16 00:00
수정 2013-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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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다인
배우 이다인이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함께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MBN스타는 14일 “이기광과 이다인이 CJ E&M 드라마 ‘스무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CJ E&M 최초의 모바일 드라마인 ‘스무살’은 20살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다인과 이기광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로도 유명하다. 이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언니 이유비에 이어 지난 8월 연예계에 대뷔해 배용준, 임수정 등이 몸담고 있는 키이스트와 계약을 맺었다.

14일 첫 촬영을 시작한 ‘스무살’은 올해 안으로 모바일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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