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작가 공모

[문화단신]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작가 공모

입력 2014-01-08 00:00
수정 2014-01-08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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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은 올해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5년 이상의 미술활동 경력을 지닌 작가로 왕복 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관리비 등을 지원받는다. 포트폴리오와 입주 신청서를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cite.apply@samsung.com)로 제출하면 된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파리 퐁피두센터 근처의 마레 지역에 자리한 아틀리에다. 한국의 젊은 작가들에게 도약의 기회를 주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장기 임대 중이다. 1997년 이후 조용신, 윤애영, 김영헌, 금중기, 한기창, 김소연 등이 입주 작가로 활동했다.

2014-0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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