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주연 ‘메이크 유어 무브’ 54개국 판매

보아 주연 ‘메이크 유어 무브’ 54개국 판매

입력 2014-04-10 00:00
수정 2014-04-10 14: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아 주연 한·미 합작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스틸컷
보아 주연 한·미 합작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스틸컷


보아 주연의 한·미 합작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가 세계 54개국에 판매됐다.

CJ E&M은 “칸 영화제 등을 통해 프랑스·독일·호주·체코 등 전세계 54개 국가에 영화가 판매됐다”며 “세일즈 성과는 630만 달러를 넘는다”고 10일 밝혔다.

듀언 애들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댄스 영화다.

CJ E&M과 미국제작사 로버트 코트가 공동 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17일, 미국에서는 18일(현지시간)에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는 지난해 7월부터 벨기에·네덜란드·홍콩·베트남 등 14개 국가에서 개봉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