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진욱 결별…”동료로 남기로”

공효진-이진욱 결별…”동료로 남기로”

입력 2014-09-17 00:00
수정 2014-09-17 09: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진욱 공효진.
이진욱 공효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던 배우 공효진(34)과 이진욱(33)이 헤어졌다고 양측 소속사가 17일 밝혔다.

양측은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둘이 최근 연인에서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공효진의 소속사는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tvN 퓨전사극 ‘삼총사’에서 소현세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