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조서영씨 2016 ‘희망 해돋이’展

서양화가 조서영씨 2016 ‘희망 해돋이’展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1-26 10:22
수정 2016-01-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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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새달 3일 구리타워 30층 하늘갤러리

서양화가 조서영씨 2016 ‘희망 해돋이’展
서양화가 조서영씨 2016 ‘희망 해돋이’展
서양화가 조서영씨가 2016 ‘희망 해돋이’ 특별 초대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경기 구리시 토평동 구리타워 30층 하늘갤러리에서 열리며 창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구리타워 하늘갤러리는 지상 100m 높이에서 360도 통유리로 시야가 확 트인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예술 공간이다.

조 화백은 “고구려 기상이 깃든 구리시에서 초대전을 갖게 돼 기쁘고 전시 동안에 고구려 선조의 얼이 깃든 광개토대왕비를 비롯한 많은 문화·예술품을 체험하고 싶다”면서 “아울러 구리 시민분들이 작품을 통해 새해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 화백은 그동안 운현궁, 전주한옥마을 등 민족의 역사가 깃든 장소에서 많은 전시를 해왔다. 조 화백은 현재 남북통일 세계미술대전(서양화 부문) 심사위원이자 한양예술대전과 대한민국 공예예술 대전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며 한양문화예술협회 운영이사, 아티스트페밀리 정회원이다.

한양예술대전(서양화 부문)에서 대상, 강원도 정선아리랑 서양화 우수상 및 특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예대전 민화 부문 부산일보 사장상(특선)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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