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해방촌에 책방 연다…“하고 싶은 거 하는 건 신나”

노홍철, 해방촌에 책방 연다…“하고 싶은 거 하는 건 신나”

입력 2016-06-01 15:06
수정 2016-06-01 15: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방송인 노홍철(37)이 책방 주인이 된다.

노홍철은 최근 ‘철 든 책 방’이라는 이름의 SNS 계정을 개설하고 본격 책방 개점 준비에 나섰다.

1일 확인 결과 ‘철 든 책방’ SNS에는 두 개의 글이 올라와 있다.

노홍철은 “이번에 해방촌에 문을 열 -철 든 책방- 노홍철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쉽게 책에 다가갈 수 있는 만만한 책방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역시 하고 싶은 거 하는 건 신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노홍철은 ‘철 든 책방’에서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자신이 고른 책들, 도서 관련 물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