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관광청, 세일즈 컨테스트 참가사 모집

세이셸관광청, 세일즈 컨테스트 참가사 모집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18-01-16 10:45
수정 2018-01-16 10: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위 5개사엔 다양한 마케팅 지원도

세이셸에서 열리는 크레올 축제 중 한 장면.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러
세이셸에서 열리는 크레올 축제 중 한 장면.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러
세이셸관광청은 31일까지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 컨테스트 참가사를 모집한다.

이번 컨테스트는 여행사들의 세이셸 상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컨테스트는 2월 1일~9월 30일 진행된다. 참가사들의 판매 실적을 기록해 높은 실적을 보인 여행사 상위 5곳에 세이셸 스페셜리스트 타이틀을 부여하고 세이셸에서의 휴가 기회도 준다. 아울러 세일즈 증진을 위한 트레이닝과 자료, 대 고객 선물과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도 받게 된다.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김빛남 소장은 “세이셸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한국인 방문객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셰이셀관광청 누리집(www.visitseychelle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