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성국 신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서울시청소년국악단장, 박종원 신임 서울시합창단·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장, 김덕희 신임 서울시뮤지컬단장, 박혜진 신임 서울시오페라단장. 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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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성국 신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서울시청소년국악단장, 박종원 신임 서울시합창단·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장, 김덕희 신임 서울시뮤지컬단장, 박혜진 신임 서울시오페라단장.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시국악관현악단·서울시청소년국악단장 김성국 중앙대 교수 ▲서울시합창단·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장 박종원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서울시뮤지컬단장 김덕희 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장 ▲서울시오페라단장 박혜진 단국대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김성국 단장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를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국악관현악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무용제 음악상,대한민국 작곡상 등을 받았다. 박종원 단장은 천안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지휘자들의 학술지(ACDA)에 발성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 김덕희 단장은 공연창작집단 ‘뛰다’, 안산문화재단을 거쳤다. 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며 ‘신과함께-저승편’,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나빌레라’ 등의 작품을 무대화했다. 박혜진 단장은 오페라 ‘라 보엠’, ‘카르멘’, ‘투란도트’, ‘라 트라비아타’ 등에서 주역을 맡은 바 있다.
윤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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