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곽진웅·박상연·박기석 기자 ‘이문옥 밝은사회상’ 보도부문상 서울신문 곽진웅(왼쪽 두 번째부터)·박상연·박기석 기자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내부제보실천운동 사무실에서 열린 ‘2023 이문옥 밝은사회상’ 시상식에서 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세 기자는 ‘직장비리 신고했더니 괴롭힘 가해자가 됐다’<서울신문 2023년 12월 14일자 1·8면> 기사에서 공익신고자 인터뷰 등을 통해 그들이 겪는 고통을 심도 있게 보도했다. 이 상은 감사원 감사 비리를 폭로한 이문옥 전 감사관의 뜻을 기려 사회의 부정부패를 용기 있게 고발한 내부제보자를 응원하는 취지로 2017년 제정됐다. 임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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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곽진웅·박상연·박기석 기자 ‘이문옥 밝은사회상’ 보도부문상
서울신문 곽진웅(왼쪽 두 번째부터)·박상연·박기석 기자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내부제보실천운동 사무실에서 열린 ‘2023 이문옥 밝은사회상’ 시상식에서 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세 기자는 ‘직장비리 신고했더니 괴롭힘 가해자가 됐다’<서울신문 2023년 12월 14일자 1·8면> 기사에서 공익신고자 인터뷰 등을 통해 그들이 겪는 고통을 심도 있게 보도했다. 이 상은 감사원 감사 비리를 폭로한 이문옥 전 감사관의 뜻을 기려 사회의 부정부패를 용기 있게 고발한 내부제보자를 응원하는 취지로 2017년 제정됐다. 임주형 기자
서울신문 곽진웅(왼쪽 두 번째부터)·박상연·박기석 기자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내부제보실천운동 사무실에서 열린 ‘2023 이문옥 밝은사회상’ 시상식에서 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세 기자는 ‘직장비리 신고했더니 괴롭힘 가해자가 됐다’<서울신문 2023년 12월 14일자 1·8면> 기사에서 공익신고자 인터뷰 등을 통해 그들이 겪는 고통을 심도 있게 보도했다. 이 상은 감사원 감사 비리를 폭로한 이문옥 전 감사관의 뜻을 기려 사회의 부정부패를 용기 있게 고발한 내부제보자를 응원하는 취지로 2017년 제정됐다.
임주형 기자
2024-01-1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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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