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 50년 해로한 부인상(喪)

배우 신구 50년 해로한 부인상(喪)

이은주 기자
이은주 기자
입력 2025-07-02 16:49
수정 2025-07-02 16: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배우 신구와 50여년간 해로한 부인 하정숙 여사가 2일 세상을 떠났다.  서울신문 DB
배우 신구와 50여년간 해로한 부인 하정숙 여사가 2일 세상을 떠났다.

서울신문 DB


배우 신구(본명 신순기)의 부인 하정숙 여사가 2일 세상을 떠났다. 87세

하정숙 여사는 신 씨와 1974년 결혼해 50여년간 해로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신구와 아들 내외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에 출연했으며, 박근형과 함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지방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