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신임 사장에 이백만(65) 전 주교황청 대사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사장은 한국일보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등 언론계를 거쳐 참여정부에서 국정홍보처 차장, 청와대 홍보수석 등을 지냈다.
2021-10-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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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