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서울 일주·선화갤러리서

태광그룹 제공
탄연 청평산문수원기를 재해석한 이선경 작품(왼쪽)과 최치원 쌍계사진감선사탑비를 재해석한 손창락 작품.
태광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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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은 오는 27일부터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보급 서체를 전시하는 선화예술문화재단은 한국 서예를 대표하는 서체 총 15점을 선정해 이를 복원해 내년까지 매년 5권씩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5-11-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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