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미술상’에 노원희 작가

‘박수근 미술상’에 노원희 작가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23-07-12 02:00
수정 2023-07-12 02: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노원희 작가
노원희 작가
박수근 미술관은 제8회 박수근 미술상 수상자로 노원희(75) 작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노 작가는 1980년대부터 민중 미술로 불합리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짚어 왔다. 심사위원단은 “삶과 작업이 일치하는 실천적 예술가”라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13일 강원 양구 박수근 미술관에서 열린다. 박수근 미술상은 국민화가 박수근(1914∼1965) 화백의 예술 정신을 이어 가며 현재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됐다.

2023-07-1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