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도시 천안’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개최

‘빵의 도시 천안’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개최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5-08-19 16:06
수정 2025-08-19 16: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제2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포스터. 시 제공
‘제2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포스터. 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백석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다.

대회는 호두·멜론 등 천안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해 ‘빵의 도시 천안’ 이미지 확산과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되며, 학생부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일반부 23팀, 학생부 15팀 등 총 38팀이 본선에 진출해 9월 18일 경연대회를 펼친다.



수상작은 10월 열리는 ‘2025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