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7-24 00:00
수정 2013-07-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엄마의 꾸중

한 아이가 엘리베이터의 열림 단추를 누른 채 “엘리베이터가 기다려. 빨리 와~ 엄마” 하며 큰소리로 소리치자 함께 탄 남자가 짜증이 났다.

잠시 뒤 녀석의 엄마가 타고,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자 엄마가 “그렇게 하지 말랬지?” 하며 아이를 꾸중했다.

남자는 속으로 ‘그렇지~ 잘못한 것은 혼을 내야지’ 하며 만족해했다. 그런데 아이의 엄마가 하는 말.

“엘리베이터가 뭐야! 자 따라해 봐.(혀를 굴리며)엘리베이러~”

●난센스 퀴즈

▶몸은 하나인데, 날카로운 이가 수없이 많은 것은? 톱.

▶가운데 구멍이 크게 났는데도 물에 가라앉지 않는 것은? 튜브.

2013-07-2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