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 할 관광지 ‘문경새재’ 1위 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문경새재’ 1위 왜?

입력 2013-08-21 00:00
수정 2013-08-21 16: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경새재.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캡처
문경새재.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캡처
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로 ‘문경새재’가 꼽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6월부터 국내 관광지 100곳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 투표 결과 21일 현재 경북 문경시와 충북 충주를 연결하는 문경새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문경새재에 이어 꼭 가봐야할 관광지 2위에는 창녕 ‘우포늪’, 3위에는 여수 ‘거문도’가 꼽혔다.

문경새재는 명승 32호로 영주 죽령, 영동 추풍령과 함께 조선 시대 3대 고갯길로 꼽히며, 백두대간인 조령산 마루를 넘는 고개라고 해서 ‘조령’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문경새재에 대해 “주변에 문경도자기전시관과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옛길박물관, KBS 문경촬영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