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는 코미디TV의 인기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등을 한국 음식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20선’(20 Must-Eats in Korea) 등 지역 대표 먹거리와 방송을 결합시킨 콘텐츠를 오는 10월 말까지 20개 가량 제작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9일 서울 청계천로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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