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예술단 신임감독에 정치용,김종현씨

인천시립예술단 신임감독에 정치용,김종현씨

입력 2015-08-11 10:38
수정 2015-08-11 1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개월 이상 감독 없이 객원지휘 체제로 운영된 인천시립예술단이 두 감독을 새로 맞았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시립교향악단 신임 감독에 정치용(58) 지휘자, 시립합창단 신임 감독에 김종현(55) 지휘자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감독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에서 지휘를 배우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과장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지휘자협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김 감독은 중앙대 음악과와 대학원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합창 지휘로 석사 학위를, 미시간 주립대에서는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