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지연 이달 비공개 결혼

뮤지컬 배우 차지연 이달 비공개 결혼

입력 2015-11-05 11:23
수정 2015-11-05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뮤지컬 배우 차지연(사진, 33)이 이달 결혼한다.

소속사 ‘알랜디웍스’는 차지연이 이달 중 동종 업계 관계자와 결혼식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인 예식일과 장소는 외부에는 비공개로 하고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차지연은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됐다”며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활약한 뮤지컬계 여배우의 대표주자 중 한명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