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박재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인제대 박재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입력 2015-12-01 17:49
수정 2015-12-01 17: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제대 건설환경공학부 박재현(49) 교수가 1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됐다. 박 교수는 다수 도시방재, 환경 관련 연구 발표 및 수상을 비롯해 20여 건의 특허등록과 적극적인 NGO 활동, 사회공헌 등을 두루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최근 도시방재기술과 관련, 국내 최초로 홍수방어용 대심도터널 실험연구를 통해 국내 대심도터널 설계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그는 또 저수지 같은 밀도상층류의 흐름 특성을 분석하는 실험법 및 장치 관련 특허를 보유해 국내외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박 교수는 현재 대한하천학회 이사, 한국수자원학회 지하수분과위원장, 대한토목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