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백혜진·토마스(오른쪽) 호비 교수가 ‘2015년 한국PR학회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PR학회 최우수 학술상은 심사위원단이 학회지인 홍보학 연구에서 그 해의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백 교수와 호비 교수는 ‘위험 제시 형식과 공포 메시지가 위험 인식에 미치는 효과’라는 논문으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지난 11월27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열렸던 2015 추계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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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