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복지부장관,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정진엽 복지부장관,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입력 2016-01-11 11:12
수정 2016-01-11 1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일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에게 전달했다. 정진엽 장관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적십자회비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적십자회비는 전국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로를 통해 참여하는 모금으로 올해 486억원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6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은 25세부터 75세 미만 가구주를 대상으로, 가구당 권장금액을 1만원으로 통일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성금’의 형태로 전환했으며 지역별로 2~6회 배부하던 것을 주소이전 등으로 참여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1회에 한해 추가 배부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