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제작자협회장 김영진씨 연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장 김영진씨 연임

입력 2016-01-22 18:10
수정 2016-01-22 18: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는 제9대 회장에 현 회장인 김영진씨가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음반·공연·매니지먼트 분야 362개사 대표들로 구성된 연제협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제9대 임원선출선거를 열고 김영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총 14명의 임원을 선출했다.

연임에 성공한 김 회장은 당선자 수락 연설에서 “실추된 연예 제작자들의 위상을 높이고 K팝의 세계화를 실현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룹 알이에프(R.ef)와 김범수 등을 키워냈으며 현재 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다. 임기는 오는 2월1일부터 4년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