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24일 곽배희(71)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을 ‘제16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선정했다. 곽 소장은 1969년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부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근무하며 여성과 소외 계층의 법률구조 사업을 전개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6-05-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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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