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경영대학은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캠퍼스 ECC 이삼봉홀에서 열린 경영학과 홈커밍데이에서 황진선(51) 전 코웨이 전무에게 ‘2016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황 전 전무는 여성 불모지였던 B2B(기업 간 거래) 영업 분야를 개척해 영업 전문가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점을 인정받았다.
2016-06-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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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