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도해 서울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차장에 김효은(51) 주세네갈 대사가 선발됐다. 외교부는 31일 김 대사가 GGGI 녹색성장 기획 및 이행 부문 사무차장직 공모에서 최종 선발돼 5월부터 3년 임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사무차장직은 GGGI의 사업 수행을 책임지는 최고위직이다.
2018-02-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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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