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분쟁조정위 위원에 오종근·김아름·이로리 위촉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위원에 오종근·김아름·이로리 위촉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1-12-14 17:18
수정 2021-12-14 17: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종근(왼쪽부터) 법무법인 덕민 변호사, 김아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이로리 계명대 법학과 교수가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산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새 위원으로 오 변호사 등 3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 침해로 다툼이 발생했을 때 소송 대신 조정을 통해 신속하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의 효력이 발생한다. 조정위원은 분야별 전문가 20명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