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 미래 인재 35명에 장학금 수여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 미래 인재 35명에 장학금 수여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2-02-23 16:54
수정 2022-02-23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축산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35명에게 장학금 9300만원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1993년부터 매년 향후 축산분야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은 “꾸준한 인재 양성과 지원이 미래 축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학업과 함께 지역사회를 돌보고 사회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동물영양 전문 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을 설립해 미래 축산 분야 인재 지원과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비대면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용순(왼쪽 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과 대학생 장학생. 카길애그리퓨리나 제공
비대면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용순(왼쪽 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과 대학생 장학생. 카길애그리퓨리나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