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아티스트 ‘K팝 유산’, 美 그래미 뮤지엄 새달 전시

하이브 아티스트 ‘K팝 유산’, 美 그래미 뮤지엄 새달 전시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4-07-11 00:03
수정 2024-07-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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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등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무대 의상과 콘셉트 사진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 ‘하이브: 위 빌리브 인 뮤직’이 다음달 2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린다고 하이브가 10일 밝혔다.

그래미 뮤지엄 3층 전체를 사용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물품이 대거 전시된다. 참여 아티스트는 지코, 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아일릿, 캣츠아이다. 전시 참여는 각 레이블의 선택에 따라 이뤄졌다는 게 하이브 측 설명이다.

2024-07-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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