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심폐소생술로 고객 구한 직원 표창

GS25, 심폐소생술로 고객 구한 직원 표창

박은서 기자
박은서 기자
입력 2025-07-14 00:56
수정 2025-07-14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북문점서 50대 쓰러져 신고
강하늘 매니저 ‘GS히어로’ 선정

이미지 확대
강하늘(왼쪽) GS25 수원북문점 매니저가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로부터 포상을 받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강하늘(왼쪽) GS25 수원북문점 매니저가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로부터 포상을 받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수원북문점 직원 강하늘(22) 매니저를 ‘GS 히어로’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매니저는 지난 5일 오전 점포에서 50대 남성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 걸 목격하자마자 119 신고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남성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는 강 매니저에게 1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2025-07-1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