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자사의 전용준 회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슈발리에’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음악, 미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인 사람에게 주는 포상이다. 전 회장은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기업인으론 처음 슈발리에 수훈자로 선정됐다.
2013-11-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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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