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이 4일 코피온 신임 총재로 취임했다. 코피온은 외교통상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약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개발협력단체다. 1999년 개발도상국 빈곤 아동 및 청소년에게 자립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배용 전임 총재는 이날 명예 총재로 추대됐다.
2013-12-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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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