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총동문회(회장 권순한)는 16일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욱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주성 한국교원대 총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2014 한국외대 총동문회 신년 모임과 함께 열린다.
2014-01-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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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