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희망제작소는 이원재(43) 현 부소장이 신임 소장에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소장은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한겨레경제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희망제작소는 신임 소장 취임에 따라 ‘새로운 세대의 제안’을 올해의 키워드로 정하고, 시민이 살고 싶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혁신적 대안 제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2015-01-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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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