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55)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5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장 대표이사는 중소기업과 지역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 전통시장 상생 활동 등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15년 이상 지속해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11-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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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