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영화영상학과 4학년 연제광(25)씨가 출품한 단편 ‘더 게스트’(The Guest)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에서 입선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상명대 관계자는 “칸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연씨의 작품이 경쟁부문(시네파운데이션)에서도 입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 왔다”고 밝혔다.
2016-02-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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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