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열림원 창립자 정인명 前회장

[부고] 열림원 창립자 정인명 前회장

입력 2010-03-11 00:00
수정 2010-03-11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인명 前회장 연합뉴스
정인명 前회장
연합뉴스
출판그룹 열림원 창립자인 정인명 전 회장이 10일 별세했다. 92세.

정 전 회장은 1980년 도서출판 동아를 설립한 뒤 1990년 열림원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는 동안 ‘독립운동 대사전’, 중·단편집 시리즈 ‘우리작가 우리소설 시리즈’, 이청준 작품 전집 등을 펴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영모(58·전 동아일보 부국장), 중모(51·열림원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9시. (02)3144-3700.

2010-03-1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