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의 명예보유자인 강영구씨가 29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79세. 강씨는 1975년 1월 말뚝이를 세부 예능으로 한 통영오광대 보유자로 지정됐고 2008년도부터 명예보유자가 됐다. 부인 지말수씨와 아들 효안·효근·효덕·효도·효천씨, 딸 덕선·덕자씨 등 5남 2녀가 있다. 31일 오전 발인. (055)648-1024.
2010-05-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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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