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佛배우 브루노 크레머

[부고]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佛배우 브루노 크레머

입력 2010-08-10 00:00
수정 2010-08-10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66년 영화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에 출연한 프랑스 배우 브루노 크레머가 8일(현지시간) 파리 시내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80세.

크레머는 8년 동안 암투병중이었다. 파리 출신인 크레머는 연극학교를 졸업, 연극과 무대, TV 등에서 활동했다. 영화 ‘이방인(1968년)’, 사랑의 추억(2000년) 등에 출연했다. 또 1991년부터 14년 동안 TV 추리시리즈 ‘메그레 형사’를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0-08-1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