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국제관 식음료 매장 북적

여수엑스포-국제관 식음료 매장 북적

입력 2012-05-12 00:00
수정 2012-05-12 17: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수세계박람회 개막과 함께 국제관 식음료 판매장이 아쿠아리움 못지않게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100여 개국이 직접 자국의 문화와 풍물 등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박람회장에서는 가장 큰 건물인 국제관은 각 나라의 전통 음식과 특별한 기념품을 사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싱가포르관, 태국관 등 일부 인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관은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입장이 가능해 편안하고 여유롭게 관람했다.

캄보디아관은 야자수로 만든 부채, 주걱 등이 인기를 끌었다. 호주관, 러시아관 등의 식음료 판매장도 전통 음식을 맛보려는 관람객이 종일 이어졌다.

보쌈과 해물순두부, 곰탕 등을 파는 한식당도 남녀노소 관람객들이 오전 11시부터 넘쳐나 입장 대기열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