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여수 세계박람회를 방문한 축구스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쇼가 시작되기 전 해상무대를 찾아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지성은 “여수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 너무 한 일이 없어 부담이 컸다.”면서 “하지만 많은 관람객을 만나고 성공슛 행사도 하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2-06-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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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