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남북 새달 평양서 위안부문제 해결 토론회

[모닝브리핑] 남북 새달 평양서 위안부문제 해결 토론회

입력 2010-03-08 00:00
수정 2010-03-0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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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북한의 과거사 관련 단체들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4월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정대협은 지난해 12월 말 한일병합 100년이 되는 2010년에 남북 토론회를 열자고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 조선일본군 위안부 및 강제련행 피해자 보상대책위원회에 제안, 성사됐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2010-03-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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