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구제역 초동대처 미숙”

李대통령 “구제역 초동대처 미숙”

입력 2011-02-01 00:00
수정 2011-02-01 11: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명박 대통령은 1일 구제역 대처와 관련, “초기에 더 완벽하게 (대처)할 수 없었을까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안동에 있다가 경기도 북쪽으로 사료차가 갔다고 그런다. 그런 점에서 안동 주위만 챙겼다고 해서 초동대처가 미숙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