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6월세비 국군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기부

새누리, 6월세비 국군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기부

입력 2012-06-25 00:00
수정 2012-06-25 11: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은 25일 ‘무노동 무임금’ 차원에서 반납받은 소속 국회의원들의 6월 세비를 국군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최고위 브리핑에서 “147명의 의원이 반납한 13억6천만원의 세비를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 특히 현재 한창 진행 중인 6ㆍ25 전사자 국군 유해발굴 사업에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19대 국회 개원 지연에 대한 책임을 지고 6월 세비를 전액 지도부에 반납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