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한국 공군에 C-130J 수송기 2대 추가인도

록히드마틴, 한국 공군에 C-130J 수송기 2대 추가인도

입력 2014-06-01 00:00
수정 2014-06-01 14: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은 한국 공군에 C-130J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 2대를 추가로 인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인도된 C-130J 2대는 지난 3월 우리 공군이 인수한 2대의 C-130J와 합류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 공군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C-130J를 운용하는 국가가 됐다.

록히드마틴은 “C-130J는 기존 수송기보다 동체를 늘린 기종”이라면서 “앞으로 2년간 이 수송기의 운영유지 훈련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