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특위 3일 첫 회의

이완구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특위 3일 첫 회의

입력 2015-01-30 13:19
수정 2015-01-30 13: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3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한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한선교 의원과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정문헌·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해 이 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간사를 공식 선임하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는 한편 자료 제출과 증인 출석 요구도 의결할 예정이다.

여야 간사는 전체회의 전날 만나 증인 명단을 협의할 예정이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의 당일 채택 여부도 추후 논의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9∼10일 이틀간 열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